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낸 충고 문자
아들이 아버지에게 충고 문자 메세지를네통이나 보냈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려면 이제는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들이 보낸 문자 메세지[제1신]
아버지! 조심해야 겠습니다.
젊은 아이들 만날때마다 아버지는 잘못을
바로잡아 주시려고 하는데"
요즘은 그런 행동이 나쁜 행동 이랍니다.
처녀 애들이 짧은 치마를 입든 말든
아무소리 마세요!
이러쿵 저러쿵 하다간 성희롱범으로 몰림니다,
눈 지그시 감고 사세요!
아버지 못참는 성격이 심이 걱정 됩니다.
아들이 보낸 문자 메세지[제2신]
아버지! 동네 어린 애기들 만나면 예쁘다고
꼬추 따먹자 그런소리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 아이 엄마가 고발하면 성추행범이 됩니다.
골프장가서 딸 같다고 캐디 만지다간
개망신 당함니다.
박모 전 국회의장인가 뭔가 지낸양반
개망신 당한것 보셨죠?
가문에 수치가 되니 아버지 조심 하세요!
아버지 그 손버릇 때문에 걱정입니다.
오늘 뉴스 보셨지요?
노인들은 더러운 손이라든가 뭐라든가"
성추행범으로 몰리는 노인들을.....
아들이 보낸 문자 메세지[제3신]
아버지! 길거리에서 중고등 학생들
담배 피운다고 아버지 식대로
야!,,,이놈들아 버릇없이 어디서 담배 피워
호통 쳤다간 이제는 동네 개망신 당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담배값이 올랐다고
뿔다구 나 있는데"
"뭔데 네가 뭔데 당신이 뭔데"!
대들면 뭐라고 할겁니까?
주의 준다고 뺨 한대 때리면
뺨 한대에 벌금[벌금이 십오만원]이고요"
멱살 잡으면 벌금이[십만원]이라고 합니다.
아들이 보낸 문자 메시지[제4신]
아버지! 아버지가 생각하신 세상일"
아버지 지식대로 살다간 망신만 삽니다.
세상의 남이야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든
남자가 여자옷을 입든 여자가 남장을 하든
이제 모두 제멋에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