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도 스칼렛 요한슨 따라해? 파격적 작품 '화제'
입력 : 2011.09.20 10:46 / 수정 : 2011.09.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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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의 '셀카 누드'가 유출되어 FBI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큰 소동을 낳고 있는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 셀카 누드 따라 하기'가 덩달아 유행이다. 너도 나도 이 유명 배우의 셀카를 우스꽝스러운 동작으로 따라 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 미국 대통령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오바마 누드 그림'이 인터넷 경매에 올라왔다. 문제의 그림은 '팬케이크 화가'로 유명한 예술가인 댄 레이시의 작품인데, 스칼렛 요한슨 대신 알몸의 버락 오바마가 심각한 표정으로 그림에 등장한다.
이베이에 매물로 나온 '오바마 누드 그림'은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미국에서의 표현의 자유는 참으로 대단하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두 발로 선 中 '기적의 아이'
입력 : 2011.09.20 10:14
▲ 원저우(溫州) 고속철 추돌 참사 속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기적의 아이'라는 별명을 얻은 두살반 짜리 여자아이 샹웨이이(項위<火+韋>伊)가 병상에서 할머니의 부축을 받아 두 발로 서 있다. (샹웨이이 삼촌 샹위위 웨이보 캡처) /연합뉴스
고양이와 코브라의 키스, '깜짝 사진'
입력 : 2011.09.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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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사진이다. 고양이와 코브라가 키스하기 직전을 포착한 사진이라고 소개되고 있지만, 서로 냄새를 맡으며 탐색한다고 해야 더욱 정확하겠다.
사진은 아슬아슬하다. 특히 고양이의 안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너무 아찔한 사진이다보니 진위논란이 번졌다. 사진 조작은 없다고 해도 코브라가 가짜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한편 독을 제거한 '애완 뱀'일 것이라는 추정도 눈길을 끈다.
이윤 기자
최고 높이 10km, 화성에서 흙바람 소용돌이 포착
입력 : 2011.09.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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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포착되었다고 19일 해외 과학 매체들이 소개했다.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의 MRO 위성이 8월 14일 촬영한 것이다. 당시 위성의 고도는 화성 지표면으로부터 300 km. 소용돌이는 거대한 먼지 기둥을 이루며 표면을 휩쓸고 길고긴 그림자를 드리웠다.
사진에서는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높이가 최대 10k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에서는 여름이 되어 지표면이 뜨거워지면 소용돌이가 자주 몰아친다.
이윤 기자
우주 공간의 빛나는 파란 나비 '화제'
입력 : 2011.09.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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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공간에서 밝게 빛나는 '나비'가 촬영되어 화제다.
허블망원경은 독수리자리의 검은 우주 공간에서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나비'를 촬영했다. 그런데 밝은 가스 구름으로 휩싸인 IRAS 19024+0044는 실은 죽어가는 별이다. 다섯 개의 날개를 펼친 듯한 이 별은 백색왜성이 되고 있다. 사진은 19일 스페이스닷컴 등 해외 과학 매체에 소개되었다.
김경훈 기자
"새들이 불쌍해" 벌새 밀반입 발각 사진 '화제'
입력 : 2011.09.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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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러 SNS 사이트들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진이다. 벌새를 밀반입하려던 남성이 세관원에 발각되었고 세관은 그 증거 사진을 촬영했다는 것이 사진 설명이다.
남자는 벌새 10여 마리의 몸통을 천으로 감싸고 테이프로 붙여 꼼짝하지 못하게 만든 후 바지 안쪽에 붙여 밀반입하려 했다. '포박' 당한 벌새들이 불쌍하다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 새들은 강보에 싸인 작은 아기들 같다. 표정은 밝고 눈망울은 빛난다.
집 갉아먹는 거대 달팽이, 골치
입력 : 2011.09.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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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5cm 크기로 자라는 거대 달팽이가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미국 농업 당국이 경고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이 달팽이의 명칭은 ‘자이언트 아프리칸 랜드 스네일’로 'GALS'로 불린다. 'GALS'는 회반죽, 벽토 등 주택의 주요 부위를 갉아먹는 습성이 있다고 당국 관계자는 밝혔다. 또 사람에게 수막염 등을 유발하는 기생충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당국의 경고 내용이다.
문제의 달팽이는 현재 플로리다 남부 등의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화물선 혹은 여행자 등을 통해 미국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1년에 1,200개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진 문제의 생물은 25cm에 가까운 크기로 성장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달팽이 중 한 종류로 전해진다.
(사진 : 집을 갉아먹는 거대 달팽이)
몸에서 전기 방출, 신문지가 불타다.... '전기뱀장어 인간' 논란
입력 : 2011.09.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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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에서 '전기 뱀장어 인간' 동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년 전 촬영 공개되었으나 최근에야 '발굴'되면서 뒤늦게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오른 동영상은 인도네시아의 한 기인을 찾아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존 챙이라는 기인은 환자의 몸에서 침을 놓고 몸에서 일으킨 전기를 이용해 환부를 자극한다. 침을 맞은 환자는 기인의 손길이 닿자 부들부들 몸을 떤다. 마치 감전된 것처럼 말이다. 촬영팀도 그와 함부로 악수를 할 수도 없다. 전기 맛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압권은 존 챙이 신문지에 불을 붙이는 장면이다. 신문지를 찢고 뭉친 후 손바닥을 가져다대자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결국은 불이 붙었다. 이 남자는 초능력자일까. 사기꾼일까. 논란이 일수밖에 없다.
당시 다큐멘터리 촬영팀을 만난 후 존 챙은 두문불출했다고 한다. 꿈에 돌아가신 스승이 나타나 비기를 세상에 공개했다고 크게 야단을 쳤기 때문에 기인은 다시 은둔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
13마리 견공 동시에 줄넘기, 세계 기록 등재
입력 : 2011.09.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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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도 크기도 각각 다른 13마리의 개가 동시에 줄넘기를 넘었다. 기네스북에 공식 세계 기록으로 등재된 것으로 알려진 '13마리 견공 동시 줄넘기 기록'은 최근 일본 이바리키현 쓰쿠바에서 세워졌다.
혀를 길게 내밀고 숨을 헉헉거리며 동시에 하늘로 뛰어오르는 견공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사람의 구령에 맞춰 동시에 움직이는 개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또 사람도 힘든 동시 줄넘기 교육을 개를 대상으로 시도한 훈련사의 열정 또한 대단하다는 평가다.
세계 기록자로 이름을 올린 개들은 푸들, 요크셔테리어, 잡종견 등 그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세계 기록자로 이름을 올린 개들은 푸들, 요크셔테리어, 잡종견 등 그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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