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젓?
3-4세 유아원에 다니는 한 남자 아이가 있었다.
유아원에서는 한글을 가르치는데,
어린 유아들이 하루가 다르게 제법 글들도 잘 쓴다.
그래서, 선생님이 엄마 아빠에게 편지를 쓰라고 했다.
그런데, 한 남자아이의 편지를 본 선생님은 뒤로 자빠졌고
그 아이는 자기가 쓴 편지를 엄마, 아빠 침실벽에 붙여놨다.
이걸 본 엄마 아빠는 할 말을 잊었다
- 아빠에게
"담배 좀 끊어!"
- 엄마에게
"아침에 젖 좀 깨꼬시 씨꺼.
담배 냄새 때문에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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