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연·가요

내마음 별과같이

정신똑띠챙기! 2012. 1. 23. 20:24

 

 

 

산 너울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 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 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 길을

나그네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 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ぼやけた山にふわりと

 

ぽつんとひとりで)行くあの雲よ

 

お前は知るでしょ()私の心を

 

浮き草みたいな心を

 

一輪の雲花をかせるために

 

漂う流浪星のように

 

私の心星と共に()

 

あの空の星になって

 

永遠に輝こうぞ

 

 

 

 

川風にふわりと

 

道に迷ったあの雲よ

 

お前は知るでしょ()私の行く道を

 

旅人(流離人)去って行く道を

 

燦爛たる若い夢をかせるために

 

漂う身というが

 

私の心星と共に()

 

あの空の星になって

 

永遠に輝こうぞ

 

 

 

-현수랑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