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歌大好き

[스크랩] ★修羅の花 /梶芽衣子★

정신똑띠챙기! 2011. 9. 12. 12:37

 

Kill Bill Scene  

 

 

修羅の花 (슈라노하나, 수라의 꽃) - 梶芽衣子(카지 메이코)

 

 

1)

死んでいた朝に弔いの雪が降る

신데이타 아사니 토무라이노 유키가 후루

숨져 있던 아침에 애도의 눈이 내리네

 

はぐれ犬の遠吠え 下馱の音きしむ

하구레이누노 토-보에 게타노 오토키시무

길잃은 떠돌이 개 멀리서 짖어 대고 나막신 소리 삐걱거려


因果な重さ見つめて步く

인가나오모사 미쯔메테아루쿠

인과의 무게를 주시하며 걷는


闇を抱きしめる蛇の目の傘ひとつ

야미오다키시메루 자노메노 카사 히토쯔

어둠을 꼭 껴안은 굵은 고리 모양 우산 하나


命の道を行く女

이노치노미치오 유쿠온나

목숨의 길을 가는 여자


淚はとうに捨てました

나마다와 토-니 스테마시타

눈물은 벌써 버렸다오

 


2)

振り向いた川に 遠ざかる旅の日が

후리무이타카와니 토-자카루 타비노히가

뒤돌아 본 강물에 따라 멀어져 가네. 긴 방랑의 세월이


凍てた鶴は動かず 泣いた雨と風

이테타 쯔루와 우고카즈 나이타 아메토카제

얼어붙은 학은 움직이지 않고  울어 대던 비와 바람


冷えた水面に ほつれ髮映し

히에타 미즈모니 호쯔레가미 우쯔시

차가워진 수면에 흐트러진 머리카락 비추며


淚さえ見せない 蛇の目の傘ひとつ

나미다사에 미세나이 자노메노카사히토쯔

눈물마저 보이지 않는 굵은 고리 모양 우산 하나


恨みの道をゆく女

우라미노미치오 유쿠온나

원한의 길을 가는 여자


心はとうに捨てました

코코로와 토-니 스테마시타

마음은 벌써 버렸다오.

 

 

(후렴)

義理も情けも淚も夢も

기리모 나사케모 나미다모 유메모

의리도 인정도 눈물도 꿈도

 
昨日も明日も綠のない言葉

키노-모 아시타모 엔노나이 코토바

어제도 내일도 인연없는 말들


恨みの川に身を委ね

우라미노 카와니 미오 유다네

원한의 강에 몸을 내맡기고


女はとうに捨てました

온나와 토-니 스테마시타

여자이기는 벌써 버렸다오

 

번역,한글토/real 님

출처 : 현수연 사랑 모임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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