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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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에서 우리끼리 열심히 싸우다가 당했다.
왜란이 일어난 16세기는 대항로가 잇달아 개척되면서
앞선 국가들이 낙후된 국가를 약탈해 부를 쌓던 시기이다.
누가 먼저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 느냐 여부가 나라의 운명을 갈랐다.
일본은 1543년 포르투갈로부터 조총을 비롯한 선진 문물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치열한 내전을 겪으며 전투력을 키웠다.
반면 당시 조선은 성리학에 푹 빠져
-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었다.
대마도에서 조총을 전수받았지만 무시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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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 봉화가 타올랐지만 도원수 김자점은 이를 무시했다.
"설마 이 추운 겨울에 공격하겠는가."
그리고 5일 만에 한양이 함락됐다.
1904년 러·일 전쟁을 벌이려는 일본의 야욕에 대해
군부 최고 책임자 이용익은 "대한제국은 중립을 선언했으니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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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역시 예전 같지 않다.
북핵 문제를 계기로 일본과는 친밀해지는 반면
우리와는 소원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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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정상이 즉각 통화하고,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안이 채택된 다음에야
한·미 정상 간 통화가 이루어진 점은 예사롭지 않다.
미국이 언제까지 우리 곁에 있으리라 생각한다면
- 그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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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an / Brothers in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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