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달 좌파들의 무능과 국가파괴
이미 고인이 된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대통령에 출마한 일이 있다.
그분의 발언 가운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대목이 있다.
"김영삼·김대중 같은 사람은 평생 건달 노릇만 하며
- 살아 온 사람이다"란 대목이다.
건달은 피땀 흘려 일은 하지 않고
남을 공갈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 생존해 가는 낭인들을 가리킨다.
김영삼·김대중은 정치 인이었고 또 차례로 대통령을 역임한 인물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이미지는
'건달'이라는 단어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던 일이 있다.
변변한 직장 생활을 하지 않고도 입만 가지고 대통령에까지 올랐으니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수도 있지만
그 유능함은 건달로서의 유능함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 자수성가한 정주영 회장의 시각에서
그들은 전형적인 건달로 밖에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 나타난 신생 건달 조직이라면
현 집권 세력인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평생 직장 생활 한 번 하지 않고
국정능력과 성실성이라고는 쥐꼬리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 악다구니 하나 가지고
출세하고 평생을 땀 흘려 일해 온 인사들을 적폐 세력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감옥에 집어 넣고 그 자리를 차지했으니
그들의 능력은 양김(兩金)을 능가하고도 남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건달들이 정당을 만들었으니 그것의 본질은 건달 조직이며
폭력성을 보이면 조폭 정당이 될 수밖에 없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가리켜
'거리의 조폭만도 못하다'고 일갈한 모양이다.
이 정도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할 말을 잃게 된다.
도둑놈이 도둑만도 못하다거나, 깡패가 깡패만도 못하다거나
아니면 사기꾼이 사기꾼만도 못하다고 남을 훈계하는 격이다.
한국의 정치 현실을 보면 마치
대한민국호가 항해중에 해적들에게 납치된 모습과 흡사하다.
선장과 기관장을 포승줄로 포박, 창고 안에 가둬 놓고
선박에 대해 전문성이 전혀 없는 해적들이 키를 잡고
해적 기지를 향하여 위험한 항해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선상 지휘를 해야 할 선장과 기관장이 포박되고
키를 쥔 순간부터 해적들에게서 이성과 합리성을 기대하고
그들과 미래를 위한 진지한 대화를 기대하는 것은
- 애초부터 불가능 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이성을 잃었고 그들의 눈은 권력에 굶주린 핏발이 서 있을 뿐이다.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는 장애물은 구속부터 하여 시범을 보임으로써
소위 대한민국의 모든 잠재 저항 세력들을 길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 위세에 눌려 눈치를 보며 충실하게 복종하면서
- 밥 세 끼 얻어먹는 한심한 족속은
다름 아닌 검사,판사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법기능인들과
'언론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나팔수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현 건달 정부가 들어선 후 이들이 의회의 질서, 국정 방해 같은
공자님 말씀들을 지껄일 때는 실로 구역질이 날 지경이다.
이들이 과거 10여 년 동안 정부가 긴요하다고 요청한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시킨 일이 있었던가.
정부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깽판을 놓고 발목이나 잡던 세력이
이제 와서 좌파 독재에 항거하는 사람들에게 도둑놈이라고 훈계하다니,
표창원의 말대로 그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느냐고 반문하고 싶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와 아무 관계가 없는 민주팔이 들이며
정치 폭력배들이며 정치 건달들이라는 생각은
- 결코 필자만의 과장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이런 것이 민주주라면 정치 교과서는 다시 써야 할 것이다.
Lesiem / Just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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