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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현대의학적 치료 그리고 통합의학적 접근과 자연치유

정신똑띠챙기! 2019. 12. 3. 17:11





간암의 현대의학적 치료 그리고 통합의학적 접근과 자연치유 

 

간암 치료법은 근치적 치료와 비근치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나 전신상태로 볼 때 간암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병변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경우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근치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간절제술 혹은 간이식과 같은 수술적 치료 및 고주파 열치료 혹은 에탄올 주입술과 같은

비수술적치료법이 근치적 치료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간암이 보다 진행되어 이러한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흔히

'색조술'로 칭하는 경동맥화학색전술, 방사선 치료 혹은 항암화학요법들의

비근치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간암이 너무 많이 진행된 단계이거나 간 기능이

매우 좋지 않을 때, 심각한 전신 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고령등으로 전신 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등에서는 간암 자체에 대한 치료보다는 통증이나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에 대한

치료가 주로 행해지게 됩니다.   

 

간암/근치적 치료

 

1 간절제술

 

간암의 효과적인 치료는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전체 간암 환자의 약 15~20%에 불과합니다. 간암이 너무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간 기능이 너무 저하되어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간암 환자의 약 80%에서

간경병증이, 나머지 환자의 절반 정도에서 만선 간염 또는 간 섬유화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

등이 그것으로, 이러한 경우 간의 재생 능력도 극도로 감소되어 있습니다.


무리하게 간암을 제거하기 위해 너무 많은 간을 절제하게 되면 남아 있는 간이 우리 몸에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절제술로 인한 사망률은

1960년대만 하더라도 10~26%로 상당히 높았으나 최근 수술 전 검사 및 수술 기술의 발전,

수술 후 환자 관리의 향상 등으로 1~3% 이하로 감소하였고 5년 생존률은 60%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2 간이식

 

심한 진행성 간경변증이 동반되거나 암이 다발성으로 간의 좌우 양옆 모두에서 발생한 경우 등

수술적 부분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다른 사람의 건강한 간을 이식하는

간이식이 유효한 치료법입니다.


특히 대게 한 개의 동양만 있으면 5cm이하일때, 종양이 3개 이하 (각 각 3cm이하)이면서

암이 혈관 및 바깥에 전이가 없는 조기 간암일때 간이식 후 5년 생존률은 75%, 재발률은 15% 라는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공여자는 자발적인 공여 의사가 있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하며

수혜보다 크거나 같은 체격이여야 합니다. 또 혈액형(ABO)이 같거나 수혈이 가능해야 합니다.


간 외에 암이 있거나 감염 혹은 폐혈증, 심한 심장 혹은 폐질환, 알코올 중독 등이 있을 때는

수혜자가 간이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간이식 수술 후에는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고

재발이면 급격히 진행되어 적당한 치료방법이 없을 수 잇어 간이식은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3 고주파 열치료술 및 에탄올 주입술

 

1982년에 개발된 에탄올 주입법은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간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에탄올 주입법은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종양을 조준한 후에 바늘을 이용하여 95%이상의

에탄올과 국소 마취제 혼합액을 종양 내에 직접 주사하여 암세포를 파괴합니다.


고주파열 치료는 여타의 암과 달리 간암에서 많이 시행되는 치료법입니다. 피부를 통하여

종양에 직접 전극을 잡입하여 높은 열을 전달함으로써 간세포암의 파괴를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작은 간세포암 국소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2cm이하인 종양에서는 두 가지 치료법의 결과가 큰 차이가 없지만,

2cm 이상인 종양에는 에탄올 주입술보다 고주파 열치료술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고주파 열치료술은 에탄올 주입술에 비해 시술 후 합병증이 조금 더 흔하고,

종양 주위에 혈관이 있거나 대장, 담낭 등 다른 장기가 인접한 경우 등에서는

효과적으로 치료를 하기가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에탄올 주입술은

종양 내부에 격벽이 존재하는 경우 효과가 감소됩니다  

 

간암/비근치적 치료

 

1 경동맥 화학색전술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TACE)

   경동맥 화학색전술은 국소적 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종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투여, 혈관을 막아 혈류를 차단시켜서 조양을 항암제와 혈액공급 부족을 통해

파괴하는 원리입니다.


간 기능 저하로 간 절제 수술이나 간 이식과 같은 근치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전체 간암 환자의 30%내외로서 나머지 대다수의 간암 환자에게 시행하는 첫 치료법이

경동맥 화학색전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재발된 간암의 치료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치료 횟수나 간격은 개개인 환자의 상태에 따른 차이가 큽니다.


색전술을 이미 시행한 경우라 할지라도 필요에 따라 수술, 고주파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체 치료 등 다른 치료 방법과의 병행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방사선치료

   간암 방사선 치료는 간암 뿐 아니라 간암-간경병증의 복합 질환을 개선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는 환자를 매우 주의해서 선택해야 하는데, 간 기능이 비교적 잘 유지되어 있고,

간의 일부분에 종양이 국한되어 있으며, 암 주변에 위장, 소장, 대장이 밀착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만

같이 시행하면 색전술만 시행하는 경우보다 효과가 2배 이상 증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색전술을 포함한 각종 비 수술적 치료 후 재발한 경우 시행할 수 있고 암에 의한

통증 등 증상의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종양이 담도를 막아 황달을 보이는 경우 및 종양으로 인한

동정맥 단라가이 심하여 색전술이 어려운 경우 등에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3 항암화학요법

   간암 치료를 했는데도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국소적으로 진행하거나

, 림프절, 뼈 등 다른 상기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러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암이 악화되거나 전이가 발생하는 경우 전신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암은 여러 암 중 전신항암화학요법의 효과가 가장 떨어지는 암에 속합니다.

간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서 독성 등 부작용의 우려도 있어 환자에 따라 전신항암화학요법

대신 보존적 대중 요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자료출처: 화순현대암센터





간암의 통합의학적 접근과 자연치유


간암의 경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좋은 예후가 기대되는 경우에는

기존 병원 치료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수술 대상이 안 되거나 항암 치료도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면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차선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비타민C를 정맥주사를 통하여 점진적으로 용량을 증가시켜 주는 치료 입니다,

반드시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을 전문적으로 시도하는 의료기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영양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고용량 요법을 전문으로 시도하는

의료진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 거슨요법

녹즙과 커피관장을 위주로 시도하는 방법이며 이 또한 거슨요법을 전문적으로 지도 관리하는

의료진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시도하는 것 보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는

의료진의 감독하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주파 온열 치료

고주파 온열치료도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치료 기종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라며 비보험 항목 입니다


- 전신 온열요법

개인이 집이나 요양병원에서 매일 시도 할 수 있는 전신 온열요법 입니다, 암 환자의 체온 관리는

매우 중요한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 입니다, 일반적으로 족욕 반신욕 찜질방 사우나 황토방

쑥뜸 등을 이용하지만 심부 깊숙히 투열될 수 있는 원적외선 방식의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 입니다, 그러나 냄새나 연기가 발생되는 온열요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와 연기도 미세먼지에 해당 됩니다,


- 보조 식품 복용

환자의 체중과 영양 상태에 따라 부족한 것은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간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나 말기암의 경우 저체중과 영양 결핍인 상태가 많습니다,

음식을 잘 먹어야 하지만 그러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에 그러한 경우에는 보조식품등으로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라면 굳이 보조식품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면 음식을 통하여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만약에 저체중 상황이라면 아미노산을 보조적으로 복용하고 부가적으로 식물성 MSM ,

오매가3,6 비타민D3, 등을 추천 합니다, 그 외 후코이단도 도움이 되지만 일본산은 먹지 마시고

국내산 해림후코이단을 추천 합니다,또한 간 해독과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리마린 성분 밀크씨슬을 꼭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 면역력 회복 관리

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력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합니다, 면역세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암세포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면역력 회복이 치료의 관건 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충분한 휴식을 하거나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서도

회복이 되지만 간암 환자의 경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시도하는

자닥신주사, 해리주사,템임오주사,이뮤알파주사,이뮤코텔주사 중 선택적으로 잘 활용하면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며 그 외 보조식품군 중에서 백혈구 수치 회복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 양자파동 치료법

환자가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이면 외래에서 온다메드 양자파동 치료도 병행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비보험 항목이며 국내에 소수 의료기관에서만 운영중임을 참고 바랍니다


- 저용량 날트렉손 요법, 메트폴민요법, 췌장효소요법, 바보죽 요법 외

암은 환자의 나이, 체중,영양상태 병기에 따라 적절한 방도를 취하여야 합니다,

효과적인 치료나 요법도 개인의 증례에 따라 반응도에서 차이가 있으며 만족도가 다를 수 있기에

개인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도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또한 간암의 경우 부종과 복수가 차거나

황달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에 응급 상황의 경우 병원을 이용하면서

위험한 고비를 잘 넘겨야 합니다,


어떠한 암도 쉽지가 않지만 특히 간암이나 간 수치가 높을 경우 매우 위중한 상황이기에

가장 최선의 방법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이 되어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시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야 할 것 입니다,


간혹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투병의지가 약하고 포기하는 경우에는 기적을 기대 할수 없습니다,

비록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힘든 순간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후회없는 투병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모든 환우님들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