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페의 회원님들께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세상을 초록빛으로 바꾸고자 봄비가 제법 촉촉히 내리는 날입니다.
지난 1주일 동안 집을 비웠다가, 여러 회원님들이 뵙고 싶어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염려 덕분에 입원치료를 잘 받았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도 카페의 일이 마음을 떠나지 않아서,
내도록 마음이 조급했답니다.
하지만, 제가 없는 동안에도 집을 잘 지켜주시고 가꾸어 주신 여러 회원님들,
그리고 새로이 찾아 주신 회원님들, 지기 님과 운영자님들,
모든 분 덕분에 저희 카페는 더욱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카페가 더욱 좋은 카페가 되도록, 모자라는 힘이나마 보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수연 드림
출처 : 현수연 사랑 모임
글쓴이 : 현수연(玄守延)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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