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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배신

정신똑띠챙기! 2016. 9. 17. 23:32


Boney M / Rivers of Babylon




20여년 동안 우유, 달걀조차 먹지 않았던 이 사람은 '채식의 배신'(리어 키스)
 그가 16세 소녀 시절 극단적 채식주의(비건-Vegan)를 선택한 것은 정의감과 생물에 대한

연민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채식은 '건강'과는 거리가 멀었다.
채식주의를 시작한 지 6주쯤부터 저혈당증이 오더니 3개월 후엔 생리가 거의 끊겼다.

2년이 지나자 퇴행성 관절염과 함께 우울증이 찾아왔다. 온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져

손과 발이 1년에 아홉 달은 아렸다.
영양학적으로 채식이 우월하다는건 환상이다.

 

The Vegetarian Myth: Food, Justice, and Sustainability

 


우여곡절 끝에 채식주의에서 벗어난 그는 자료를 모아 20년 동안 몰입했던 채식주의를 공격한다.
 
 
할리우드스타 앤절리나 졸리도 채식주의자로 유명했다.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며 철저하게 채식을 실천했던 그는 최근에 고기를 다시 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육식을 재개한 이유는 6명의 아이들 때문이었다. 이들을 잘 돌보기 위한 체력 보강음식으로는

고기만한 게 없었다는 것이다.
동물 보호를 주장하며 고기는 물론 모피도 입지 않던 배우 내털리 포트먼도

임신 8개월에 접어들자 2세를 위한다며 채식을 포기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드류 램시 임상 조교수는 고기는 두뇌음식이기 때문에 육식에 신경을 쓰라고 했다.
제대로 된 고기는 오메가3 지방인 DHA와 EPA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다른 지방인 CLA(Conjugated Linolenic Acid)는 암을 예방하고

치명적인 복부 비만을 줄여준다.
육식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영양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데,

비싸고 인체에 충분히 흡수되지도 않는다.
 
특히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들에게는 비타민B12의 결핍이 흔하다.

칫하면 회복이 어려운 두뇌와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한창 성장할 청소년시기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피가 잘 돌게 해주는 철분, 칼슘 등

무기질이나 비타민 B12가 동물성 식품에 많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체력 보강 측면에서 암환자들에게 고기를 먹을 것을 권한다.

몸에 좋다며 채식만을 고집했다가는 힘든 항암치료를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는 고기만한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