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노래의 배경이 되는 <奄美大島> (赤色 글자로 표시된 섬) 의 位置 ▲ 島育ち 作詞:有川邦彦 作曲:三界稔 한글토,韓譯 : chkms
唄 - 田端義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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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배경이되는 영화 <島育ち>(1963年度)의 대강의 줄거리를 이 노래 맨밑에 번역해 붙여놓았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줄거리를 읽고 노래를 감상하시면 좀 더 참고가 되실 줄 압니다. - 訳者 : chkms -
아 카 이 *소 테 쓰 노 미 모 우 레 루 고 로 赤 い *蘇 鉄 の 実 も 熟れる 頃 빨 간 *소 철 꽃 의 열매도 익 을 무 렵
카 나 모 토 시 고 로 카 나 모 토 시 고 로 加 那 も 年 頃 加 那 も 年 頃 <카나> 도 꽃다운 나이 <카나> 도 꽃다운 나이
*오 오 시 마 소 다 치 *大 島 育 ち *<오 시 마> 에서 자란 섬 아가씨
* 蘇鉄 = 소철과의 열대산 상록 관목으로 전면에 비늘 모양을 한 잎의 흔적이 있으며, 8월에 줄기끝에 타원형의 빨간 꽃이 핌. (아래 사진 참고 바랍니다)
* 大島 = 日本에는 大島 (おおしま) 라 불리는 섬들이 많은데, 그 중 代表的인 섬으로 東京灣의 伊豆大島와 九州의 鹿児島県 奄美大島 두개의 큰섬이 있음. (1) 東京灣 밖에 位置한 伊豆諸島中 最大의 火山섬 伊豆大島 를 줄여서 보통 おおしま (大島) (오오시마) 라고 부르며, (2) 鹿児島県 의 奄美大島 (아마미 오오시마)를 줄여서 부를때도 おおしま (大島) 라고 부르는데 (奄美 사투리로는 うしま = 우시마), 이 노래에서 말하는 오오시마 (大島) 는 鹿児島県 의 奄美大島 를 말함. (이 노래 제목 위에 붙여놓은 지도와 아래 지도 참고 바랍니다.)
日本 九州 鹿児島県 奄美大島 * 참고 : 大島紬(おおしまつむぎ)라고하면, 鹿児島県의 奄美大島에서 나오는 이 섬의 特産物인 명주 옷감 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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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루 슈 쿠 루 카 미 우나구미누 카나샤 *黑 潮 黑 髮 女 身 愛 し ゃ *검푸른 바닷물결 검은 머리결 여자가 사랑을 하면
오 모 이 마 무 네 니 오 모 이 마 무 네 니 想 い 真 胸 に 想 い 真 胸 に 그 마 음 가 슴 속 에 그 마 음 가 슴 속 에
오 루 시 마 쓰 무 기 織 る 島 紬 베 를 짜 는 명 주 옷 감
* 黑潮 = 일본 近海의 最大海流로 暖流이며, 필리핀과 台灣 東쪽에서 發源하여, 一部는 沖縄(오키나와) 西쪽, 九州 西쪽으로 北上, 對馬 暖流가 되고, 本流는 日本列島의 太平洋 연안으로 東流하는 海流로 검푸른빛을 띄고있어 다른 다른 海流와 구분되는 海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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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 와 니 시 카 제 요 와 미나미 카제 朝 は 西 風 夜 は 南 風 아 침 엔 서 쪽 바 람 저 녁 엔 남 쪽 바 람
오 키 노 *타 치 가 먀 오 키 노 타 치 가 먀 沖 の *立 神 ゃ 沖 の 立 神 ゃ 바 다 의 *신 령 님 은 바 다 의 신 령 님 은
마 타 *카 타 세 나 미 ま た *片 瀨 波 다 시 *한쪽 여울 파도
* 立神 = 鹿児島県 奄美諸島, 토카라列島, 大隅諸島 等 섬들에서는 <00立神> 이라고 이름붙여진 岩礁가많음. 바닷가 저쪽에 솟아있는 岩礁를 神의 모습 으로 보고 옛날부터 신앙의 대상이 된듯... 立神을 たてがみ、たちがみ、 たてがん 等 여러가지로 부름.
* 片瀬波 = 바다쪽에서 밀려온파도 물이 바닷가 모래사장에 모두다 스며들어 바닷 쪽으로 밀려나가는 물이 없고, 바닷쪽에서만 계속해서 파도 물결이 밀려 들어오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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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나 베 오사 오사 오 루 *오 사 노 오 토 夜 業 おさおさ 織 る *筬 の 音 늦 은 밤 일 끊임 없이 베틀의 *바 디 소 리
*세 메 테 카 요 와 소 세 메 테 카 요 와 소 *せめて 通 わ そ せ め て 通 わ そ *바 디 야 앞 뒤 로 쉬 지 말 고 오 가 거 라
고 노 무 네 소 에 테 こ の 胸 添 え て 이 내 마 음 붙 여 서
* 筬 (오사 = 바디) = 베틀에 딸린 기구로 얇은 대오리를 참빗살 같이 세워서 단단하게 실로 얽어 만들어, 살의 틈 마다 날실을 꿰어서 베의 날을 고르며, 북(씨실통)의 통로를 만들어주고, 씨실을 처서 베를짜는 구실을 하는 기구.
* せめて通わそ せめて通わそ 부분은 意譯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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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영화 <島育ち> 대강의 줄거리. 見渡すかぎり 青い 海に かこまれた 奄美の島々、大島紬の 織り子 しのぶは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에 둘러싸인 <아마미>의 섬과 섬들, <오시마>명주를 짜는 <시노부>는 島で 評判の 美しい 娘だった。 이 섬에서 예쁜 아가씨로 평판이 나있었다.
東京から 製糖工場の 視察に やって来た 志村康夫を知り 互いに 동경에서 설탕공장의 시찰로 이섬에 온 志村康夫 를 알게되고 서로가 惹かれるのだったが、 마음이 끌리게 되었는데,
しのぶには 島一番の 無法者 与那屋秀吾が 想いを 寄せていた. <시노부>에게는 이 섬에서 제일의 무법자 与那屋秀吾 가 마음을 두고 있었다. 永く 患っていた しのぶの 母が 突然 他界し、 오랜 병중이던 <시노부>의 어머니가 갑자기 他界하고,
ただ一人残された彼女にとっては康夫の優しい慰めこそかけがえのないものと 오직 혼자 남게된 그녀에게는 康夫 의 따뜻한 위로가 더할나위 없이 소중하게 思われ、 여겨져,
乱暴な 表現しか 出来ない 秀吾の 愛情は 迷惑なものだった。 난폭한 표현밖에 할줄 모르는 秀吾 의 애정은 귀찮은것이었다.
康夫が 再会を 約し 離島して 数日、しのぶに 縁談が 持ち上った。 康夫 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섬을 떠난 몇일후, 시노부 에게 혼담이 나왔다. 子供のない 伯父 夫婦が がしのぶを 養女にして 자식이 없는 伯父 부부가 시노부 를 養女로 삼아
紬問屋の 息子と 結婚させようと いうのだ。島の名物 八月踊の夜, 명주상의 아들과 결혼시키려고 하는것이다. 섬의 명물 <八月踊>의 밤, その 相手は やって来たが しのぶの 姿は なかった。 그 상대자가 왔으나, 시노부 의 모습은 없었다.
康夫を 慕って 上京しようと、決心し 港への 道を 急いでいた。 康夫를 그리며 상경하기로 결심하고 항구로 길을 서두르고 있었다.
あとを追って来た秀吾にしのぶは見逃してくれるよう懇願し、彼女のひたむきな 그 뒤를 쫓아온 秀吾에게 시노부 는 못본체 해 달라고 간청, 그녀의 한결같은 心に 打たれた 秀吾は、 마음에 한대맞은 秀吾 는
連絡船の 船長に 本土まで 送り届けて くれるよう 依頼するの だった。 연락선 선장에게 본토까지 데려다 줄 것을 부탁하게 되었다. 康夫は 突然の しのぶの 上京を 驚きながら、やさしく 迎えた。 康夫는 갑작스런 시노부 의 상경에 놀라면서도, 다정하게 맞아주었다
一年が過ぎ、しのぶは BGとなって 康夫と 結ばれる 日を 待っていた 一年이 지나고, 시노부는 女子事務員(BG)이되어 결혼하게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その頃、秀吾は 好きな 酒や バクチを やめ、 그 무렵 秀吾 는 좋아하는 술도, 도박도 끊고,
大事な 牛まで 売り、しのぶを 追って 上京する 旅費を 作るため 소중한 소를 팔아, 시노부 를 뒤따라 상경할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慣れない 手つきで 大島紬を 織っていた。 익숙치 못한 손으로 오시마 명주를 짜고있었다.
康夫は会社の重役武藤の信頼を得て、その娘怜子との婚約も今は決っていたが, 康夫 는 회사의 중역 武藤의 신뢰를 얻어, 그의 딸 怜子 약혼도 결정 되었는데, しのぶはつゆ知らなかった。 시노부 는 얼마동안 알지못했다.
秀吾が 上京して来たが、しのぶの 心は やはり 康夫を 愛していることを 秀吾가 상경해 왔으나, 시노부의 마음은 역시 康夫 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悟り、 島に帰る 決心を するのだった。 깨닫고, 섬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康夫の課長昇進を祝おうと電話したしのぶは、怜子との婚約を知り愕然とした。 康夫의 과장승진을축하하는 전화를한 시노부는, 怜子와의 약혼을알고 깜짝놀라 傷心の 彼女は さまよい 歩いた末 毒を呑んだが、発見されて 命を 取止めた。 상심한 그녀는 정처없이 걷던끝에 독약을 마셨으나 발견되어 생명은 건졌다.
これを 知って 怒り狂った 秀吾は 康夫と 怜子の 婚約披露の 席に行き 그것을 알고 광분한 秀吾 는 康夫 와 怜子 의 약혼 피로연장으로 가서 康夫を 罵倒し 刺してしまった。 康夫 를 매도하고 찔러버렸다.
検事の 取り調べを 受けている 秀吾を、しのぶは、必死になって弁護した。 검사의 취조를 받는 秀吾 를 시노부 는 필사적으로 변호했다.
その お陰で 秀吾は 殺人未遂罪では 起訴されず、傷害罪として 一年の 刑を 그 덕분으로 秀吾 는 살인미수죄로는 기소되지 않고, 상해죄로 一年의 형을 言渡された。 언도 받았다.
罪の 償いをし 晴れて 秀吾が 島へ 帰る 日、秀吾の 深い 愛に すべての 죄값을 다 치루고 秀吾 가 섬으로 돌아오는 날, 秀吾 의 깊은 사랑에 모든 迷いを すてた しのぶが 彼の 帰りを 待ちわびていた。 망설임을 버린 시노부 가 그의 돌아옴을 기다리고 있었다.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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