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의 바람이 되어 (原名= A Thousand Wind)
♪ _ 千(천)의 바람이 되어_ A Thousand Wind _ ♪ ◆ 노래: 일본 테너가수 = 秋川 雅史 ◆
◇ A THOUSAND WINDS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When you awake in the morning bush,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雜記 긴 여운을 주는 시다. 되풀이 읽고 있으면 천 갈래의 바람이 가슴 속을 가만히 흔들고 지나가는 듯하다.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위무하고 있다. 아라이 만이라면 몇년 전 번역된, 음악가 에릭 사티의 생애를 소설화한 <에펠탑의 검은 고양이>로 인상이 남은 작가다. 궁금한 생각에 찾아보니, 이 책 <천의 바람이 되어>가 2005년에 이미 번역돼 있었다. 우연히 ‘a thousnad winds’를 발견하고 지은이를 찾아나서는 과정, 노래로 만들게 된 사연, 일본에서 널리 알려진 과정 등을 쓴 책이다.
원작 시는 물론 아라이 만의 사연에도 감동이 있다. 작자도 연대도 모르는 한 편의 시가 얼마나 큰 울림을 줄 수 있는지, 진솔한 언어가 어떻게 사람의 영혼을 흔드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다. ◆참고자료◆ 세계인의 가슴을 파고든 시 1977년 영화감독 하워드 혹스 장례식에서 배우 존 웨인이 <천의 바람이 되어>를 낭독했다. <천의 바람이 되어>가 낭독되었다. 아일랜드공화군(IRA)이 가한 테러에 희생되었다. 스테판이 입대하기 전에 부모님에게 남긴 편지에 <천의 바람이 되어>가 들어있었다. <천의 바람이 되어>가 낭독되었다. 알 수 없다. 이 시를 쓴 지은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9세기 말에 미국으로 이주한 영국인 남성이라는 설, 미국에 사는 원주민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왔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은 없다. 이 책을 쓴 아라이 만은 우연히 <천의 바람이 되어>라는 시를 접하게 된다. 사랑하는 친구의 부인[桂子]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부인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추모문집을 발간했다. 그 추도문집에서 <천의 바람이 되어>라는 시를 아라이 만이 발견했다. <천의 바람이 되어>를 쓴 지은이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천의 바람이 되어>를 쓴 지은이가 누구인지, 지은이의 국적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다. ”천의 바람이 되어” 일본 음반 역사를 바꾸어버린 테너 가수 아키카와 마사후미가 지금 일본에서 가장 뜨겁다.[위의 동영상가수이다] 이 가사와 이 멜로디를 듣는 사람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 이 노래를 부르는 콘서트 홀 안은 소리 없이 흐 르는 눈물을 닦는 관객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演歌大好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譯演歌 -( にがい酒 )- / 唄 : 宮史郞 (0) | 2019.07.14 |
---|---|
韓譯演歌 -( 人生 )- / 唄 : 三笠優子 (0) | 2019.07.14 |
韓譯演歌 -( アカシアの雨がやむとき )- / 唄 : 西田佐知子 (0) | 2019.06.17 |
韓譯演歌 -( 道 )- / 唄 : 神野美伽 (0) | 2019.06.17 |
韓譯演歌 -( 流星 ~いにしえの夜空 )- / 唄 : 里見浩太郞 (0) |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