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カシアの雨がやむとき 作詞:水木かおる 作曲:藤原秀行 한글토,韓譯 : chkms
唄 - 西田佐知子
이 노래를 부른 西田佐知子 自身은 이 노래가 お経みたいな辛気臭い歌 <佛經을 외는것같은 답답한 노래> 같다고 마음에 들지 않아 했고, 노래를 취입할 때 감정이 잡히지 않아서 좀처럼 잘 불러지지 않아 고생 할 때, 옆에 있던 作詞者 水木かおる가 이 曲은 小說 <巴里に死す>가 동기가 되어 쓴 曲이니, 불란서 파리(paris) 에서 죽은 伸子의 手記를 상상하면서 불러보라고 하여 레코드에 취입된 노래라고함. 小說 <巴里に死す> 내용과 참고사항 맨 아래 붙여 놓았음.
*아 카 시 아 노 아 메 니 우 타 레 테 *ア カ シ ア の 雨 に 打 た れ て *아 카 시 아 의 비 를 맞 으 면 서
코 노 마 마 신 데 시 마 이 타 이 この まま 死んで しまい たい 이 대 로 죽 어 버 리 고 싶 어
요 가 아 케 루 히 가 노 보 루 夜 が 明 け る 日 が の ぼ る 날 이 새 고 해 가 뜨 면
아 사 노 히 카 리 노 소 노 나 카 데 朝 の 光 の その 中 で 아 침 햇 살 의 그 속 에 서
쓰 메 타 쿠 나 ㅅ 타 와타시오 미 쓰 케 테 冷 め た く なっ た 私 を 見つ けて 차 가 워 진 나 를 발 견 하 고
아 노 히 토 와 あ の ひ と は 저 사 람 은
나 미 다 오 낭 아 시 테 쿠 레 루 데 쇼 오 카 涙 を 流 し て くれるでしょうか 눈 물 을 흘 려 줄 까 요
* アカシア = 노래의 韻에 맞게 아카시아 나무 이름을 빌려다 붙인것으로 특별한 意味는 없음. 억지로 의미를 붙인다면 아카시아 철의 비 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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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 시 아 노 아 메 니 나 이 테 루 ア カ シ ア の 雨 に 泣 い て る 아 카 시 아 의 비 에 울 고 있 는
세 쓰 나 이 무 네 와 와 카 루 마 이 切 な い 胸 は わ かるまい 애 절 한 가 슴 속 은 모 를 거 야
오 모 이 데 노 *펜 단 토 想 い 出 の *ペンダント 추 억 의 *목 걸 이
시 로 이 신 쥬 노 코 노 하 다 데 白 い 真 珠 の この 肌 で 하 얀 진 주 의 이 몸 에
사 비 시 쿠 쿄 오 모 아 타 타 메 테 루 노 니 淋 し く 今 日も 暖 め て る の に 외 로 이 오 늘 도 고 이 간직 하고 있 건 만
아 노 히 토 와 あ の ひ と は 저 사 람 은
쓰 메 타 이 메 오 시 테 도 코 카 에 키 에 타 冷め たい 眼をして 何処かへ 消 え た 차 가 운 눈 을 하 고 어 딘 가 로 사라 졌다
* ペンダント = pendant = 목에 걸어 가슴에 늘어뜨린 목걸이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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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 시 아 노 아 메 가 야 무 도 키 ア カ シ ア の 雨 が や む と き 아 카 시 아 의 비 가 그 칠 때
아 오 조 라 사 시 테 하 토 가 토 부 靑 空 さ して 鳩 が とぶ 푸른창공을 향 해 비둘기 가 나 네
무 라 사 키 노 하 네 노 이 로 むらさきの は ね の い ろ 보 라 색 의 날 개 빛 깔
소 레 와 *벤 치 노 카 타 스 미 데 そ れ は *ベンチの 片 隅 で 그 것 은 *벤 치 의 한 쪽 구 석 에
쓰 메 타쿠 나 ㅅ 타 와타시노 누 케 가 라 冷めたくなった 私 の 脫 け が ら 차 가 워 진 내 가 벗어놓은 빈껍데기
아 노 히 토 오 あ の ひ と を 저 사 람 을
사가시테 하루 카니 토 비 타쓰 카 게 요 探 して 遙 か に 飛び立つ 影 よ 찾 아 서 멀 리 날 아 가는 모습 이여
* ベンチ = bench = 나무로 만든 긴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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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小說 <巴里に死す> 內容.
소설 <巴里に死す>는 소설가 芹沢光治良(1896.5.4~1993.3.23)가 쓴 소설로, 일본 국내 에서 보다 佛語로 번역되어 외국에서 더 잘 알려진 小說로, 소설 줄거리는 불란서에서 딸을 낳고 결핵으로 죽을때까지 짧은결혼생활중에 쓴 伸子의 생전의 手記를 後에 성장해 결혼한
딸이 아버지로부터 어머니의 手記를 받아 읽어 보고는, <나는 어머니의 이런 미련한 삶이 아닌 理想的인 삶을 살아가겠다>라고 했다는 내용인바, 이 소설을 읽은 불란서 女性讀者 들이 伸子의 手記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함.
訳者는 이 소설을 직접 읽지 못해서 잘 알수는 없으나, 짐작 해 볼때 東洋 儒敎思想의 三綱 五倫에서 비롯된 女必從夫 道德觀念으로 불란서에서 살면서 東西洋의 부부 관계의 차이에 마음의 갈등도 없지 않았을 것이며 이런것들을 手記로 써놓은것을 西洋女性들이 깊은 감명 을 받은 것이 아닌가 짐작됨. (이 부분은 訳者 추측일 뿐임).
이 노래는 1960年代 크게 hit 했는데, 그 배경으로는 1960年1月 <日米相互協力 및 安全保障 條約> 調印으로, 이를 반대해 온 반대파의 격렬한 투쟁중에 東大 女學生 樺美智子의 죽음과 겹친 사회분위기, 反對鬪爭의 成果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결과에 대한 반대파 진영의 좌절한 분위기가 共鳴 했다는 說도 있음.
실제로 그 당시 TV 에서 反對鬪爭 화면이 비칠 때는 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흐르기도 했다 고는 하나, 요즘도 이 노래를 여러 후배 가수들이 부르고 있고,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는것 으로 보아서는 꼭 그렇지마는 않은것같고, 오리려 名曲은 노래를 부른가수는 나이를 먹어도 名曲은 나이를 먹지 않고 오래오래 불린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註: 訳者 -ch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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