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분명 <야탑> 님이신데, <JUNO,주노>라고 써 있어서 헷갈리네요.혹시 다른 藝名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이분은 그 유명한 女歌手 문주란 씨의 남동생 되시는 분이며, 이들 남매
두분의 노래는 호소력이 대단해서 가슴에 와 닿는 노래라고 생각 됩니다. 한번 감상해 보세요.
橋場の渡し
作詞:喜多條忠 作曲:弦哲也
한글토,韓譯:chkms
唄 - 야탑
세미와 밋카데 호타루와 하츠카
蟬は 三日で 蛍は 二十日
매미는 사흘이고 반딧불이는 스무날
이노치 카기리니 이키루나라
いのち 限りに 生きるなら
목숨이 다하도록 살아갈거라면
아나타니 쓰이테 *에도오 데루
あなたに ついて *江戶を 出る
당 신 을 따라서 *<에도>를 떠나요
오야야 세켄노 키시베오 하나레
親や 世間の 岸辺を はなれ
부모나 세상의 물가를 벗어나
하시노 카카라누 *하시바노 와타시
橋も 掛からぬ *橋場の 渡し
다리도 놓을수없는 *<하시바>의 나루터
* 江戶 = 現在 東京의 옛 地名
* 橋場の渡し = 東京都內를 흘러 東京灣으로 흐르는 隅田川에 實在하던 가장
오래된 <나루터>였다 하며, 현재 東京 台東區의 東北端 隅田川 한모퉁이에
<橋場>이라는 地名이 남아있고, 大正2年에 이곳에 나무다리가 놓이면서
<橋場の渡し>는 없어지고, 그 다리의 西端에 記念碑만 세워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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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와 *미치노쿠 힝아시와 *카주사
北は *陸奧 東は *上總
북쪽은 *<미치노쿠> 동쪽은 *<카주사>
후네노 무쿠마마 카제노마마
舟の 向くまま 風のまま
배 가 향하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스게가사 다이타 후타리 즈레
菅笠 抱いた 二人 づれ
사초삿갓 안고있는 두사람 동행자
솟토 쓰나이다 데토데노 누쿠미
そっと 繫いだ 手と手の 溫み
살며시 마주잡은 손과손의 따스함
코이노 야미요노 하시바노 와타시
恋の 闇夜の 橋場の 渡し
사랑의 어두운밤 <하시바>의 나루터
* 陸奧 = 지금의 岩手, 福島, 宮城 및 靑森 4個현의 옛 地名
* 上總 = 지금의 千葉縣 中央部의 옛 地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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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라 카마도노 게무리가 유레루
瓦 竈の 煙が 搖れる
기와 굽는가마터의 연기가 흔들리네
유레누 고코로노 우레시사데
搖れぬ こころの うれしさで
흔들리지않는 마음이 고마워서
아나타노 가오오 노조키 미루
あなたの 顔を のぞき見る
당 신 의 얼굴을 살며시 엿봐요
못토 코기야레 센도오산요
もっと 漕ぎやれ 船頭さんよ
더욱 더 배를저어주오 뱃사공님아
코이노 *미치유키 하시바노 와타시
恋の *道行き 橋場の 渡し
사랑의 *길을나서는 <하시바>의 나루터
* 道行 = 사랑하는 男女가 도피나 情死를 爲하여 男女가 함께 길을
나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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