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歌大好き

うすゆき草/弦哲也 (겐 테쯔야) + 川中美幸 (카와나카미유키)

정신똑띠챙기! 2011. 12. 31. 12:41

うすゆき草 (우스유키소-, 왜솜다리꽃)

- 弦哲也 (겐 테쯔야) + 川中美幸 (카와나카미유키)

 

번역,토/real

 

 1)
男)

おなじ  歩幅で  これからも

오나지 호하바데 코레카라모
나란히 발을 맞추어 이제부터라도

 

女)

ふたり  歩いて  行けたら  いいね

후타리 아루이테 유케타라 이이네
둘이서 걸어간다면 좋을 거에요

 

女)

北風に  吹かれて  咲いている

카제니 후카레테 사이테이루
세찬 북풍을 맞아가며 피어 있는

 

男)

可憐な  花だよ  うすゆき草は

카렌나 하나다요 우스유키소-와
가련한 꽃이에요. 왜솜다리꽃은

 

女)

夢を  信じて ついて  来る

유메오 신지테 쯔이테 쿠루
꿈을 믿고 따라갈 거에요


男)

抱けば  いとしい  おれの花

다케바 이토시이 오레노하나
안기면 당신은 사랑스러운 나의 꽃이지요


 

2)
男)

まわり道でも  ふたりなら

마와리미치데모 후타리나라
멀리 돌아가는 길이라도 둘이라면

 

女)

心  いたわり  愛して  ゆける

코코로 이타와리 아이시테 유케루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며 갈 수 있어요

 

女)

細い  からだを  しならせて

호소이 카라다오 시나라세테
가느다란 몸을 휘게 하여

 

男)

けなげに  咲く  花   うすゆき草よ

케나게니 사쿠 하나 우스유키소-요
꿋꿋이 피는 꽃,  왜솜다리꽃이여

 

女)

                    無理を  するなよ  つらければ                       

무리오 스루나요 쯔라케레바
무리를 하지 말아요. 괴로우면

 

男)

泣いて  いいんだ  おれの胸

나이테 이인다 오레노무네
내 가슴에 안기어 울어도 좋아요

 

 

3)
男)

冬の  きびしさ  耐えぬいて

후유노 키비시사 타에누이테
겨울의 혹독함을 참고 견디며

 

女)

花は  大地に  命を  咲かす

하나와 다이치니 이노치오 사카스
꽃은 땅에 생명을 꽃 피워요

 

女)

今日と  いう  日を  せいいっぱい

쿄-토 유- 히오 세이입파이
오늘이라는 현실을 힘껏

 

男)

希望の  花だよ  うすゆき草は

키보-노 하나다요 우스유키소-와
피워내는 희망의 왜솜다리꽃은

 

女)

にごり水でも  空  映す

니고리미즈데모 소라 우쯔스
탁한 물이라도 하늘을 비추지요

 

女)

虹の  かけ橋  ふたりづれ

니지노 카케하시 후타리즈레

걸쳐있는 무지개 다리를 둘이 함께 건너요

 

 

1절-1행> 弦哲也 님이 おんなじ(온나지)로 발음하지만

원래 가사가 おなじ(오나지)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왜솜다리꽃>

 

높이 20~55cm의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높은 곳 능선 부근에 자생하며, 

노두초, 화융초(火絨草), 백설화융초, 조선화융초, 에델바이스(Edlweiss) 라고도

별도 칭함. 왜솜다리의 ‘왜(倭)’는 키 작은 꽃에 붙는 접두사이고 ‘솜다리’는 식물

전체에 흰색의 솜털이 감싸고 있기에 붙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