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약연구소에서는 꾸준히 '시간약리학(Chronopharmacology)에 관심을 갖고 있죠.
"어떤시간에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으면 적절하고 체내흡수가 잘되는가?" 등등
예컨데 최적 모닝커피타임 은?
혈액 중의 코르티솔(각성호르몬) 농도가 절정에 이르는 (오전 8~9시)때는
각성제인 '카페인'을 삼가하고,,,
코르티솔 농도가 줄어드는 오전 9시30분~11시30분 쯤 여유있게 커피를 즐기세요~~
시간별로 발병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심장마비는 아침에 주로 발생한다.
간질 발작은 늦은 오후에 최고조에 달한다.
천식 발작은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치명적으로 발생한다
위 사실에 견주어 질병에 따라 약의 복용시간이 달라져야 한다.
예컨대
대장암이 간에 전이됐을 때 보통 낮에 투여하던 항암제를 밤에 투여하면 머리가 덜 빠지는 등
부작용이 적고 암세포를 더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생체시계인 24시간 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이 순환, 인지, 신진대사, 기억, 기분 등 사
실상 인체의 모든 시스템을 관장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24시간 주기 리듬은 어떤 질병에 가장 취약한 시간대를 규명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agefotostock.com
시간치료는 '시간약리학(Chronopharmacology)'이라고도 불리는데
인간의 고유한 생체리듬이나 병의 특성에 따라 시간대를 바꿔 투약하여
약의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국제적으로 보면 시간치료는 연구가 시작된 지 20여 년밖에 지나지 않은 분야지만
일본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3명 중 1명꼴로
앞으로 시간치료를 적용하겠다고 응답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인간의 장기와 조직세포에는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기억하는 시계 역할을 하는
이른바 '시간유전자'가 들어있다.
이런 메커니즘을 통틀어 체내시계라 하는데 이에 따라 24시간 생체리듬이 변화한다.
시간치료는 체내시계와 생체리듬을 고려하여 투약함으로써 약이 지니고 있는 효과를
최대로 끌어내고자 함이다.
※먹는음식 또한 시간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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