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鴉義俠傳 作詞:久仁京介 作曲:原讓二 한글토,韓譯 : chkms
唄 - 北島三郞
오니요리 코와이토 히토가 이우 鬼より 怖いと 人が いう 귀신보다 무섭다고 사람들이 말하네
하라냐 호토케오 다이테모 이루니 腹にゃ 仏を 抱いても いるに 뱃속에는 부처님도 품고 있거늘
아쿠와 킷테모 나사케와 키레누 悪は 斬っても 情けは 斬れぬ 악(惡)은 처버려도 인정은 치지않아
하나모 미모아루 오토코다테 花も実もある 男伊達 明 実 相 符 한 사나이俠客
히토쓰 구룻테 오와레루 사다메 ひとつ 狂って 追われる さだめ 한가지가 어긋나서 쫓기는 운명
*잇텐치로쿠노 타비가라스 *一天地六の 旅がらす *에라 모르겠다 떠돌이나그네
* 一天地六 = 주사위의 눈이 <壹>이 위, 즉 하늘(天)을 向해 있으면 반대편 즉 <六>이 땅을 향해 밑에 깔려있다는 주사위의 눈읽기를 文学的으로 表現한 말로, (1) 나쁜 일 뒤에는 좋은 일도 있다, (2) 하늘의 뜻이라고 밖에 볼수없다, (3) 망설이다가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는 等 여러가지 뜻으로 인용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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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란데 쿠레루나 코노 데이리 恨んで くれるな この 喧嘩 원망하진 말아라 이 싸움을
노코루 무스메가 타다 나키쟈쿠루 のこる 娘が ただ 泣きじゃくる 남아있을 딸아이가 그저 흐느껴울어
징기 스고로쿠 히구레노 미치냐 仁義双六 日暮れの 道にゃ 義理의 주사위 해질녘 가는길에는
유메노 히토쓰모 호시카로니 夢の ひとつも 欲しかろに 꿈이 한가닥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세나니 오부에바 네이키오 타테루 背に おぶえば 寝息を たてる 등 에 업으면 잠자는 숨소리만 쿨쿨
코모리 우타카요 타니노카제 子守唄かよ 谷の風 자장가 노래인가 골짜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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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노 유쿠에와 쿠모니 키케 明日の ゆくえは 雲に 聞け 내 일 의 行先地는 구름에게 물어봐라
쿄오토 이우히오 히타스라 이키루 今日と いう日を ひたすら 生きる 오늘이란 하루하루를 한결같이 살아간다
기리토 닌죠오노 토세이니 카케타 義理と 人情の 渡世に かけた 의리와 인정의 세상살이에 걸었다
오토코 이노치와 오시쿠나이 男 いのちは 惜しくない 사나이 이목숨은 아깝지않아
아키노 모미지오 *캅파니 우케테 秋の もみじを *合羽に うけて 가을의 단풍잎을 *비옷에 맞으며
유쿠카 사다메노 타비가라스 行くか さだめの 旅からす 갈까나 운 명 의 떠돌이 나그네
* 合羽 = capa = 포르투갈語의 capa 에서 由來된 音寫語로 英語의 capa. 즉, 비올 때 쓰는 雨具로 雨衣(비옷)라 생각하면 됨. 16世紀에 일본에 온 기독교 선교사가 입고 온것이 由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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