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방 作品番号 36番 <岸壁の母>는 소련에 포로가 되어 돌아오지 못하는 아들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어머니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고, 이 노래는 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가 死亡한 후에 아들이 中国 上海에서 妻子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명확히 밝혀진 後에 이 노래가 나왔다는 것으로 보아, 아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어머니가 살아있을 때 알았었다>면 아마 이런 心情이 아니었을까 하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됨. 상세는 이 노래 맨 아래에 붙여 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註 : 訳者 -chkms-) 岸壁を越えて 作詞:藤田まさと 作曲:平川浪龍 한글토,韓譯 : chkms 唄 - 菊池章子
감베키노 이노리... 소레모 모오 치이사나 하나비노 요오니 岸 壁 の 祈 り... それも もう 小さ な 花火の ように 岸 壁 의 기 도 ... 그것도 이젠 조그마한 불 꽃 처 럼
토오 쿠에 키에 사ㅅ타 노데 고 자 이 마 스. 遠 く へ 消え去ったので ござい ます. 멀 리 사 라 져 버 리 고 말 았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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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시노 사 ㅅ 타 감베키 니 嵐 の 去 っ た 岸 壁 に 폭풍 우가 지 나 간 岸 壁 에
스 테 니 키마 시타 하 하 노 나 오 捨てに 來ました 母 の 名 を 버리려고 왔습 니다 어머니란 이름을
노 조 미 노 쓰나노 키레타 히 니 望 み の 網 の 切れた 日に 희 망 의 밧줄이 끊기던 날 에
오 야 코 노 미치모 키 에 마 시 타 母 子 の 道 も 消 え まし た 부 모 자 식 도리도 사 라 졌습니다
키 에 마 시 타 消 え まし た 사 라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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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 로노 키 즈 모 카나시미모 心 の 傷 も 哀しみも 마 음 의 상 처 도 슬 픔 도
시 ㅅ 테 모라 에루 히토모 나이 知って もらえる 人も ない 알 아 줄 사람도 없는
산 쥬 우 넨 노 토 시 쓰 키 와 三 十 年 の 歲 月 は 삼 십 년 의 세 월 은
낭 아 스 기 마 시 타 코노 하 하 니 永が すぎ ました この 母 に 너 무 길 었 습 니 다 이 어머니 에게는
코 노 하하니 この 母 に 이 어머니 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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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가 고자이 마시타. 하 하 노 넹아이가 고자이 마시타. 夢 が ございました. 母 の 願 い が ございました. 꿈 이 있 었 습 니 다. 어머니의 소 원 이 있 었 습 니 다.
데 모 스베 테가 오와리 마시타. で も すべてが 終 り ました. 그러나 모든것이 끝이 났습니다.
카나시이 하 하 노 넹아 이오 감베키 니 키자 미나가라 悲 し い 母 の 願 い を 岸 壁 に 刻 み ながら 이 슬 픈 어머니의 소 원 을 岸 壁 에 새 겨 가 면 서
와타시와 세 가 레 니 사 요 나라오 쓰게타 노데 고자이 마스. 私 は 倅 に さよ ならを 告げたので ございます. 나 는 내아들에게 작 별 인사를 고 했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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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리 노 코 사 레 타 감 베 키 니 取 り 残 さ れ た 岸 壁 に 혼 자 남 겨 진 岸 壁 에
유 메 오 키 잔 데 스 스 리 나 쿠 夢 を 刻 んで すすり 泣く 꿈 을 새기면서 흐 느 껴 우 는
무 나 시 이 사 다 메 히 토 노 요 노 空 し い 運 命 人 の 世 の 허 무 한 운 명 인 간 세 상 의
스가타오 요소니 하 루 와 유 쿠 姿 を 外 に 春 は 逝 く 모 습 은 아랑곳하지않고 봄 은 가 네
하 루 와 유 쿠 春 は 逝 く 봄 은 가 네
* 참고 : <岸壁の母> 노래의 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 端野いせ 이야기. 端野いせ (故鄕-石川県 志賀町) (1899年9月15日~1981年7月1日) 端野いせ는 北海道 函館에서 남편 端野清松, 딸과 살던중 1930年에 남편과 딸을 차례로 잃고난후, 函館에서 <新二> (1926生>라는 男子 아이를 養子로 入養後, 1931年 東京으로 上京하였고, 1944年 <新二>가 軍人의 꿈을품고 中国滿洲石頭予備士官学校에入学, 입학 하던 그 해 소련軍의 공격을 받고, 中国 牡丹江에서 <新二>가 行方不明 됨
端野いせ는 終戰後, 東京都 大森에 살면서 1954年9月 厚生省의 死亡理由認定書가 発行 되고, 그 2年後에 東京都知事가 <新二>가 1945年8月15日 中国 牡丹江에서 戰死 했다는 戦死告知書를 発行했으나.
端野いせ는 <新二>의 生存과 돌아 올것을 믿고, 1950年1月 引揚船(귀환선)이 처음으로 京都府 北쪽의 舞鶴市의 港口 舞鶴港으로 入港한 以後 6年間을 소련 나호토카 港口에서 引揚船이 入港 할때 마다 舞鶴港 의 岸壁에 서서, 양아들 <新二> 가 돌아 오기를 간절히 기다렸음.
한편, <新二>는 소련軍의 공격 때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에 抑留 되었다가, 그 後 滿洲로 옮겨져서 中国共産党八路軍에 從軍, 그 後 뢴트겐 (X-ray) 技師助手로 中国 上海에 居住, 妻子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진 것은 養母(端野いせ)가 死亡 한 後인 2000年 8月 달의 일이었음.
<新二>는 養母 端野いせ 가 자기를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돌아 간다거나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유는 여러가지 추측되나 확실한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함. <新二>를 처음 発見한 慰靈墓参団 会員들이 1996年以後 세번만났으나, <新二>는 <나는 죽은 것으로 되어있고, 이제 와서 돌아 갈 수 없다> 면서 귀국을 거부 했다함.
혹시 端野いせ가 <新二>의 <養母>가 아니고, 자기를 낳아 준 <生母>였어도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以上 ( 訳者 : -chk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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