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배경 줄거리: お蔦(오쓰타)는 <蔦吉>라는 인기있는 芸者(기생)으로, 逸文学 初年生 早瀬 主税 (하야세 치카라)와 만나, 現在의 東京都 千代区 飯田町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었는데, 芸者(기생) 의 身分으로 学者의 妻가 된다는것이 문제가되는 時代였기에, 主稅는 恩師인 酒井 俊蔵 에게 お蔦와의 関係를 밝히지 못한 채 두사람의 內緣関係는 굳게 맺어지고, 가난한 생활 이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었음.
어느날, 主税의 学友로, 同鄕인 静岡 出身 河野英吉 이 恩師 酒井의 외동딸 妙子를 처음 만나고 나서 結婚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는 한편, 酒井家의 財産 関系 等, 河野 財閥의 次期 家長이 될 자기의 妻로 어울리는 여자인가를 조사하고 있었음.
態度에 妙子가 그집으로 시집가는것을 참을수가없던 主稅가 河野에게 一喝하나, 英吉은 알고지내는 道学士에게 妙子 와의 중매를 부탁하고, 道学士는 酒井에게, 弟子인 主税가 기생과 함께 살고있다는 것을 알려 주게됨.
恩師 酒井는 主税에게 お蔦와 살고있는것을 왜숨기고 있었느냐며, 헤어지지않으면 破門 하겠다고 하고, 主税는 傷心하며 湯島(유시마) (現 東京 上野動物園 不忍池 南쪽~秋葉原 <아키하바라> 사이) 神社 境內에서 お蔦 에게 헤어질 것을 告하게 됨. お蔦는 헤어진다면 차라리 죽는편이 낫다고 哀願하는 お蔦 를 主稅 는 .....(以下 복잡한 이야기가 계속되나 노래 감상에는 이정도면 될것같아 생략함) 湯島の白梅 作詩:佐白孝夫 作曲:淸水保雄 한글토,韓譯 : chkms
唄 - 二葉百合子
*유 시 마 토 오 레 바 오 모 이 다 스 *湯 島 通 れ ば 思 い 出 す *<유 시 마> 지 날 때 면 생 각 이 나 네
*오 쓰 타 *치 카 라 노 고 코 로 이 키 *お 蔦 *主 稅 の 心 意 気 *<오 쓰 타> *<치 카 라> 의 진 정 한 의 기
시 루 야 시 라 우 매 *타 마 가 키 니 知 る や 白 梅 *玉 垣 に 아 느 냐 흰 매 화 는 *神 社 울타리에
노 코 루 후 타 리 노 카 게 보 오 시 の こ る 二 人 の 影 法 師 어려 있는 두 사 람 의 옛 그 림 자 를
* 湯島 = 現在 東京 中心街인 秋葉原(아키하바라-電子商歌로 有名)에서 上野 公園으로 向하는 왼쪽 地域이며, 섬도(島)字가 붙은 것으로 보아 아마 옛날에 이 지역이 섬이 아니었나 짐작됨.
* お蔦(女), 主稅(男)는 이 노래의 주인공 이름으로 상세는 맨 위의 노래 줄거리 설명에 자세히 나와있음
* 玉垣 = 일본의 절(寺) 神社 의 울타리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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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쓰 타, 오레토 코 노 마 마 와카 레 테 쿠 레 早瀨主稅「お 蔦, 俺 と この まま 別 れて くれ」 <오쓰타>, 나 와 이 대 로 헤 어 져 줘
나니오 이우 노요, 와카레로 키레 로와 게이샤노 토키 니 お蔦「何 を 云うのよ, 別れろ 切れろは 芸 者 の 時 に 무슨말씀을 하세요, 헤어져라 갈라져라는 기 생 일 때 나
이 우 모 노 요, 와타시냐 시 네 토 유ㅅ테 쿠다사이나. 云う ものよ, 私 にゃ 死 ねと 云って 下さいな. 하 는 말이에요. 나한테는 죽으라고 해 주 세 요 네.
쓰 타 니 와 카 레 로 토 옷 샤 이 마 시 나... 蔦 に は 枯 れ ろ と 仰 云 ま し な... <오쓰타> 는 말라 죽으라는 말 씀 이 시 네 요...
에 ? 와 카 레 로 토 오 ㅅ 샤 ㅅ 타 노 와, え? 別 れ ろ と 仰 云 っ た の は, 에 ? 헤 어 지 라 고 말 씀 하 신 것 은,
마 사 고 쵸 오 노 센 세 이 데 스 카... 真 砂 町 の 先 生 で す か... <마사고 쵸오> 의 선생 님이 신가 요...
소 레 쟈 아 소노토키 오 마 에상, 와타 시토 키레 루토 それじゃア その 時 お前さん, 私 と 切れると 그 렇 다 면 그 때 당 신, 나와 갈라 설 수 있다고
유 ㅅ 타 노 네 ... 云っ たのね... 말 했 군 요 ...
하 야 세 상, 요 쿠 오 ㅅ 샤 ㅅ 타 早瀨さん, よ く 仰 云 っ た. <하야세>님, 잘 도 말 씀 해 버렸네요
오토코와 소 레 데 타 치 마 시 타. 男 は そ れ で 立ちました」 남 자 는 그렇게 하고 떠 났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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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 레 라 레 요 카 *쓰 쓰 이 즈 쓰 忘 れ ら れ よ か *筒 井 筒 잊 을 수 있 을 쏜 가 *소 꿉 친 구
키 시 노 야 나 기 노 엔 무 스 비 岸 の 柳 の 緣 む す び 강 가 의 버드나무 에서 맺 은 인 연
가 타 이 치 기 리 오 기 리 유 에 니 か た い 契 り を 義 理 ゆ え に 굳 은 언 약 을 의 리 때 문 에
미 즈 니 낭 아 스 모 *에 도 소 다 치 水 に 流 す も *江 戶 育 ち 없었던 일로 하는것도 *<에 도> 태생 이기에
* 筒井筒 (つついづつ)= 옛날 어린 男女 가 동내 우물가의 둥근 대나무 울타리 (筒井筒) 둘레에서 키재기를 하는 等 놀던 두사람이, 성장함에 따라 서로 얼굴 보는것이 부끄럽게 느껴졌으나, 두사람은 서로 잊지 못하고, 女子는 부모가 권 하는 婚談을 모두 거절하고 독신으로 지낼때, 男子로부터 <우물의 푸른나무의 키에도 못미치던 내가 키가 나무보다 더자랐네, 당신이 못보는사이>라는 詩가 전달되고, 이에 女子는 <당신과 겨루던 단발 머릿결이 벌써 어깨 보다 더 자랐 어요. 당신말고 누가 이 머리를 올려주겠습니까>라는 詩를 주고받으며 인연이 맺어 졌다는 이야기에서 由來된 말로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어린男女의 <소꿉 친구>라 하겠지요
* 江戶 (えど) = 지금의 東京地域의 옛 地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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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쓰 타, 스 망 유루시테 쿠레. 세 메 테 사 이 고 니 스 키 나 早瀨「お 蔦, すまん 許してくれ. せめて 最後に 好 きな <오쓰타>, 미 안 용 서 해 줘요. 하다못해 마지막으로 늘 하 던
와 가 마 마 오 이 ㅅ 테 쿠 레 我が ままを 言って く れ」 고 집 이 라 도 부 려 봐 요
하 이... 쟈 아, 테 오 히 이 테... お蔦「ハ イ... じゃア, 手 を ひ い て ...」 네 에... 그 러 면, 손 좀 잡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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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 이 가 스 토 오 케 이 다 이 오 靑 い 瓦 斯 燈 境 內 を 파 아 란 가 스 등 의 神 社 境 內 를
데 레 바 *홍 고 오 키 리 도 오 시 出 れ ば *本 鄕 切 り 通 し 나 가 면 *<홍고오>로 질 러 가 는 길
아 카 누 와 카 레 노 나 카 조 라 니 あ か ぬ 別 れ の 中 空 に 캄 캄 한 이 별 의 中 天 하 늘 에
카 네 와 스 미 에 노 우 에 노 야 마 鐘 は 墨 絵 の 上 野 山 종 소 리 는 水 墨 畵 속 의 <우 에 노> 山
* 本鄕 = 지금의 東京大學校 앞쪽 地域으로 이 노래 배경이 되는 湯島地域 인근 이며, 現在 東京大學 의 앞길 이름이 本鄕通り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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