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けさ節(おけさぶし)[ 日本大百科全書(小学館) ] 日本民謡の一つ。「おけさ見るとて葦(よし)で眼(め)をついた」とか「おけさ正直なら」と いった 歌詞があり、「おけさ」とは、江戸時代後期に 新潟県 出雲崎(いずもざき)町あたりに いた 船乗り 相手の 酌婦の 名前である。その「おけさ」なる女性を 詠んだ 歌詞で 歌う越後 (えちご)の『おけさ節』は、地元の 甚句(じんく)の節にのせて 歌うもので あった。
ところが 江戸後期、九州・天草の 熊本県 牛深(うしぶか)(天草市)生まれの 酒盛り唄『ハイ ヤ節』が船乗りたちによって諸国の港へ持ち回られ、越後では 新潟や 出雲崎の港へ 伝えられた。 すると越後の人たちは、在来の『おけさ節』の歌詞はそのまま生かし、節のほうを流行の『ハイ ヤ節』に取り替えてしまった。言い換えれば、『ハイヤ節』の歌詞が 不足しているので、在来の 『おけさ節』の歌詞を利用したのである。
それが越後の 花柳界で育てられ、『新潟おけさ』『寺泊(てらどまり)おけさ』『出雲崎おけさ』 『三条おけさ』『柏崎(かしわざき)おけさ』など多種多様の「おけさ節」に発展していった。
なお「おけさ」というとすぐ佐渡(さど)島の『佐渡おけさ』を思い浮かべる ことが多いが、 これは1906年(明治39)ごろ越後側の「おけさ」の人気にあやかって改名したもので、 「おけさ」の 本場は 越後側である。 おけさ節의 由來 : 옛날, 新潟県의 佐渡ケ島 小木町 의 港町 마을에서 자식이 없는 老夫婦가 살았었는데, 이 老夫婦는 자식 대신으로 고양이 한마리를 귀여워하며 키웠다고함. 그런데 主人 노부부가 장사에 실패해서 많은 빚을 지고, 야반도주라도 해야할 처지에 몰리게 되던 어느날 밤에, 키우고 있던 고양이를 쓰다듬으면서 <혹시 너에게 조금이라도 어떤 능력이 있다고 한다면...> 라고 말을하니, 고양이가 대답이라도 하는듯 <냐옹>하고 울면서 밖으로 나가버리고 말았음.
그날밤 꿈에 주인의 버개머리에 아름다운 아가씨가 나타나서, <나는 이집의 고양이 입니다. 지금까지 귀여워 하며 키워주신 답례를 하고 싶으니 내일 아침 동두밖 다리가 있는 곳으로 와 주십시요> 라 하고 사라졌음.
다음 날 그 말대로 다리가있는 곳으로 가보니 아름다운 아가씨가 서 있었다나... 그래서 아가씨가 재촉하는 대로 마을의 置屋(遊女屋)에 하께 갔더니, 百兩의 큰 돈을 받았고, 덕분 으로 老夫婦는 빚을 갚고, 장사를 계속할수 있게 되었으나, 그후 귀여워하던 고양이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함.
그 아가씨는 <오케사>라는 이름의 芸者(기생)되었고, 미인에 선심좋고, 歌舞에 特出해서 바로 인기있는 芸者가 되었다나...
<오케사>가 부르는 노래는 그때까지 그 지방에는 없던 독특한 가락(節)의 노래였기 때문에 그 노래를 <오케사節>라고 불렀다함.
어느날 밤에 뱃사공이 <오케사>가 호롱불의 기름을 할고있는것을 보고 말았는데, <오케사>가 뱃사공을 향해서 <지금 본것을 누구에게도 말하면 않됩니다. 만약에 말을 한다면 대신 당신의 목숨은 내놓아야 합니다> 라고 했는데, 사공은 두려운 나머지 다음날 이른 아침에 出港하고, 이를 같은 뱃사공에게 말했더니, 맑던 하늘이 갑자기 폭풍우가 오고 배가 뒤집혀 뱃사공들은 바다에 던져저 버렸다고 함.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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