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花俠客傳~木津の勘助 作詞:もず唱平 作曲:三山敏 唄:三門忠司 한글토,韓譯 : chkms
唄 - 三門忠司
* 노래의 배경 줄거리는 이 노래 맨 아래 쪽에 說明을 붙여 놓았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訳者 : chkms - 動映像 보기 click here https://www.youtube.com/watch?v=hebWDP0i3R0
미 소 카 니 *챠 가 유 노 히 토 스 쿠 이 晦 日 に *茶ガ ユ の ひ と 掬 い 섣달 그믐에 *茶잎죽이라도 한 숟 가 락 떠 서
세 메 테 토 시 요 리 코도모니 스 스 라 세 테 せ め て 年 寄 り 子 供 に すすらせて 하다 못 해 노인과 아이들 에게 후룩후룩 마시게 하고
무 카 에 사 세 타 이 쿠 루 토 시 오 迎 え さ せ た い 來 る 年 を 맞 을 수 있 게 하 고 싶 어 밝아오는 새 해 를
콘 나 네 가 이 가 키 케 누 토 아 라 바 こ ん な 願 い が きけ ぬと あ ら ば 이 런 소 망 이 이루어 질 수 없 다 면
바 카 오 쇼 오 치 노 히 토 아 바 레 馬 鹿 を 承 知 の ひ と 暴 れ 바 보 인 줄 알 지 만 한 번 대 담 하 게
이 노 치 스 테 나 캬 오 사 마 라 누 命 捨 て な き ゃ 納 ま ら ぬ 목 숨 을 걸 지 않 고 는 바로 잡을수 없어
칸 스 케 데 반 노 쿠 라 야 부 리 勘 助 出 番 の 藏 破 り <칸 스 케> 나설 차례다 창 고 털 이
* 茶ガユ = ちゃがゆ = 茶 잎을 달인 물로 끓인 죽(粥). 奈良地方에서 始作했다해서 일명 奈良茶(ならちゃ)라고도 함.
---------------------------------------------------
(아래 <세리후>는 譯者가 歌手의 <세리후>를 듣고 받아써서 번역한 것이므로, 혹시 미흡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訳者)
코 노 키 킨 니 오카미노 *오 타 스 케 마이 <세리후> こ の 飢饉に 御上の *お 助 け 米 이 런 기 근 에 관 청 의 *구휼미(救恤米)를
도 레 호 도 아 테 니 시 타 코 토 카 ど れ ほ ど あ て に し た こ と か 얼 마 나 기 대 하 고 있 었 단 말 이 냐
난 니 치 마 타 코 토 카 な ん に ち ま た こ と か 며 칠 을 기 다 렸 던 가
오쿠라 야부리와 *하리쓰케 *고쿠몬니 기마 ㅅ 테루 御 藏 破りは *磔 *獄門に 決まってる 창 고 털이범은 *磔 刑 과 *梟首가 정 해 져 있 어
케 도 다마ㅅ테 미 스 고 스 니 와 이 칸 데 나 け ど 默っ て 見 過ごす には いかんでな 하지만 잠 자 코 보고만 지나칠수는 없 는 거 쟎 아
나 아 오 사 토 이 카 시 텐 카 な ぁ お 里 い か し て ん か 네 에 <오사토> 보 내 줄 수 없 겠 나
* お助け米 = 정부가 빈민이나 굶주린 백성을 구하기 爲해 돕는데 쓰는 쌀.
* 磔(하리쓰케) = 옛날 罪人을 기둥이나 판자에 묶고 창으로 찔러 죽이던 刑罰.
* 獄門(고쿠몬) = 罪囚의 목을 獄門에 내걸어 효수(梟首) 하는 刑罰.
大阪에 있는 木津勘助 銅像 大阪에 있는 木津勘助의 墓
-----------------------------------------------------
우 마 레 와 *사 가 미 노 자 이 나 가 라 生ま れは *相 模 の 在 な が ら 태 어 나 긴 *<사가미> 의 시 골 이 면 서
*미 즈 가 오 오 타 카 나 진 다 *키 쓰 노 하 마 *水 が 合 う た か 馴染んだ *木 津 の 濱 *제 물 을 만 났 는가 친 숙 한 *<키쓰>의 江辺
코 노 치 *나 니 와 니 카 리 가 아 루 こ の 地 *浪 花 に 借 り が あ る 이 땅 은 *<나니와>에 빚 이 있 어
뇨 오 보 오 오 사 토 요 *미즈 사 카 즈 키 오 女 房 お 里 よ *水 盃 を 마 누 라 <오사토>야 *작 별 의 물 잔 을
쿠 비 오 후 라 즈 니 우 케 토 쿠 레 首 を 振 ら ず に 受 け と く れ 고 개 를 가 로 젖 지 말고 받 아 달 라 고
니 세 모 오 마 에 토 쿠 라 스 카 라 二 世 も お 前 と 暮 ら す か ら 來 世 에 도 당신과 함께 살 아 갈 거 니 까
칸 스 케 이 소 게 토 카 제 가 타 쓰 勘 助 急 げ と 風 が 立 つ <칸 스 케> 서두르라며 바 람 이 이 네
* 相模 = 現在의 神奈川県 北東地域을 제외한 다부분의 地域名.
* 水が合う = 相模 시골 태생인 土木技術者 勘助에게는 木津의 江辺이 물고기가 물을 만난듯한 친숙한 곳이다. *참고 : <水に合う>의 뜻을 예를 들어 풀어보면, 어느 회사원이 현재 근무하고있는 회사에 불만, 마음이 괴롭고 몸까지 쇠약해 졌었는데, 그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옮겨가서는 불만도 없고, 마음도 안정되어 몸의 건강도 좋아졌을 경우 <水に合う> 즉 물이 자기에게 맞는다 는 뜻으로 인용되는 말임.
* 木津 = 現在의 京都府 木津川市에 있는 地名
* 浪花 = 現在의 大阪地域의 옛 地名
* 水盃 = 다시 만날 기약이 없을때 술 대신에 물을따라 마지막 작별의 잔을 나눔.
----------------------------------------------------
*합 삐 니 카 사 네 타 유 카 타 니 와 *法 被 に 重 ね た 浴 衣 に は *<합 삐> 를 겹 쳐 입 은 평 상 복 에 는
카 타 니 *우 메 바 치 스 소 니 와 *킨 타 로 오 肩 に *梅 針 裾 に は *金 太 郞 어 깨 에 *매 화 家 紋 옷 자 락 엔 *<킨타로오>
코 레 가 오 토 모 다 우 레 시 이 네 こ れ が お 供 だ う れ し い ね 이 것 은 내 편 이 다 반 갑 구 나
고 코 로 시 ㅅ 테 카 미 아 게 루 소 라 니 心 知 っ て か 見上 げる 空 に 내 마 음 알 았 나 우러러 보는 하 늘 엔
쿠 모 리 카 게 리 노 나 이 쓰 키 가 曇 り か げ り の な い 月 が 구 름 한 점 없 는 밝 은 달 이
나 고 리 오 시 야 토 카 오 오 다 스 名 残 惜 し や と 顔 を 出 す 이 별 이 아 쉽 다 며 얼 굴 을 보 여
칸 스 케 호 마 레 다 카 가 미 다 요 勘 助 譽 れ だ 鑑 だ よ <칸 스 케> 자 랑 스 럽 다 귀감(龜鑑)이다
* 法被 = 商標, 屋號等을 등이나 옷깃에 염색해 나타낸 겉옷으로 겉에 입는 간단한 윗도리.
* 梅針 = 위에서 내려다 본 매화 꽃잎을 도안화한 家紋.
梅鉢 家紋
* 金太郞 = 坂田公時(金時)(さかたのきんとき)라는 전설적 영웅의 児名.
* 참고 사항: 이 노래의 주인공 木津勘助 는 本名이 中村勘助 이며, 慶長(年代)에서 元和(年代)걸쳐 活躍한 土木技術者로, 木津川과 勘助島 (現在 大阪 浪速区 大国町)의 開発当時 豊臣秀吉과 松平忠明 으로부터 크게 重用되었던 人物.
1641年(寬永18年) 흉년으로 기근이들었을 때, 幕府의 쌀창고를 무단으로 열어서, 그 쌀들을 기근으로 고생하는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 罪로 섬으로 유배(島流し) (一說로는 死罪 라고도 전해지고 있음) 되었던 波乱 万丈의 人生을 살아 온 義俠心이 강했던 人物.
1586年(天正14年) 태어나 1660年(万治3年) 75歲로 사망했다고하나, 확실치 않은 점이 많다함. 以上이 木津の勘助 의 이야기로 이 노래의 줄거리 입니다. (chkms)
|
'演歌大好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譯演歌 -( 女のしのび泣き )- / 唄 : 千葉一夫 (0) | 2018.11.13 |
---|---|
韓譯演歌 -( 織江の唄 )- / 唄 : 山崎ハコ (0) | 2018.11.13 |
韓譯演歌 -( お座敷小唄 )- / 唄 : 和田弘 & マヒナスタ-ズ 松尾和子 (0) | 2018.11.13 |
韓譯演歌 -( 関東流れ唄 )- / 唄 : 北島三郞 (0) | 2018.11.13 |
韓譯演歌 -( よりそい坂 )- / 唄 : 水 沢明美 (0) | 201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