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津亜矢
1.
二十歳にゃ二十歳の 色があり 三十路にゃ三十路の 味がある
스무 살엔 스무 살의 색깔이 있고 서른 살엔 서른 살의 맛이 있지
梅や桜が 枯れるまで 春を忘れず 咲くように
매화나 벚꽃이 시들 때까지 봄을 잊지 않고 꽃이 피듯이
女にゃ年はいらないよ いらないよ
여자에겐 나이는 필요가 없어 필요가 없어
2.
男がまぶたを とじるとき ひとりの女の 名が浮かぶ
남자가 눈을 감을 때는 한 여자의 이름이 떠올지
下手でいいのさ 手料理は 美人でなくても 心だよ
요리솜씨는 서툴러도 괜찮단 말야 미인이 아니라도 마음이야
女にゃ年はいらないよ いらないよ
여자에겐 나이는 필요가 없어 필요가 없어
3.
男は女を 守るため 戦い疲れて 帰りたい
남자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싸움에 지쳐 돌아오고 싶어하지
きみの明るい 顔みれば 明日もやる気が わいてくる
그대의 밝은 얼굴을 보면 내일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솟아 나와
女にゃ年はいらないよ いらないよ
여자에겐 나이는 필요가 없어 필요가 없어
(번역 : 평상심)
'演歌大好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譯演歌 -( 忘れな草をあなたに )- / 唄 : 倍賞千惠子 (0) | 2019.06.02 |
---|---|
韓譯演歌 -( 竿灯ろまん )- / 唄 : 川中美幸 (0) | 2019.06.02 |
韓譯演歌 -( 河內人情 )- / 唄 : 秋岡秀治 (0) | 2019.05.11 |
韓譯演歌 -( 夢ごころ )- / 唄 : 伍代夏子 (0) | 2019.05.11 |
韓譯演歌 -( 函館の女 )- / 唄 : 北島三郞 (0) | 2019.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