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마도로스)
안개 낀 저 너머 선창가에서 머지않아 배 떠나는 기적이 운다. 울고 푸면 울어요. 싫건 울어요. 하룻밤뿐인 마도로스잖아 울고 불며 생각을 잊을 수만 있다면야 -<자 눈물을 닦아요. 잠시라도 미소 지어 보이렴. 자 나도 웃고 있잖아 좋아한다면 웃음으로 이별하는 거란다 누군가 말하더라. 그렇지만, 테이프 끝자락이 툭하고 끊어지면 나도 모르게 바다로 뛰어들고 싶었단다. 그녀가 너무도 귀여워지더구나!>- 바다에 길들면 갈매기라도 바다로 돌아가는 거란다 잊고말아라 잊으면 되지 이별 테이프가 끊어지듯이 되돌아가지 못 할 두 사람 사이잖아 파도나 폭풍에는 태연하지만 사랑의 눈물엔 힘이 든단다. 애달프구나. 안타깝구나. 조용히 내리는 항구의 밤안개 아프고 쓰라린 마음을 알아주기나 하려나 (한역 :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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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진주엔카마을
글쓴이 : 南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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