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滝の白糸 * 富士山 * 일본의 靈山 富士山 둘레에는 奇異한 자연현상을 보이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이 노래에
나오는 <滝の白糸=白糸滝> 즉 白糸瀑布 도 그중의 한곳. 富士山 정상의 눈 녹은 물이
땅속 溶岩層을 地下로 흐르다가 幅 100余m, 높이 약 20余m 의 절벽을 만나, 흰 실타래를
늘어트린것 처럼 땅 밖으로 품어 내려서 넓은 절벽을 <커튼>을 내려친듯 흘러 떨어지는
瀑布, 또 인근에는 한여름인데도 영하의 찬바람이 동굴에서 불어나오는 얼음동굴과 道路
傾斜의 착시로 앞쪽이 오르막길 같은데, 차를 세우고 그대로 두면 저절로 앞쪽으로 굴러
가는 착시현상 ... 等等
--------------------------------------------------------
스 키 다 케 데 히토 스지니 이 키 라레루 나 라
好き だけで 一 筋 に 生きられるなら
사 랑 만 으 로 한 결 같 이 살아 갈 수 있 다 면
아 스 모 아 스 모
明 日 も 明 日 も
내 일 도 내 일 도
난 노 우 레 이 와 아 루 마 이 니
なんの 憂 い は あ る ま い に
무 슨 근 심 이 있 겠 습 니 까 만
카 네 니 우 키 요 니 마 케 마 시 타
金 に 憂 き 世 に 負 け ました
돈 에 도 괴로운 세상에도 손을 들었습니다
세 카 레 테 타 쓰 세 모 나 이 마 마 니
せ か れ て 立 つ 瀬 も ない ま ま に
막 막 해 서 몸 둘 곳 도 없 는 채 로
타키노 시라이토 쓰키모 야 세 마 스 우 다 쓰 바 시
滝 の 白 糸 月 も やせ ます 卯 辰 橋
폭포의 흰 실타래 달 도 이지러집니다 <우다쓰>다리
--------------------------------------------------------
우라마 나이 쿠 야 마 나이 코 노 요 노 코 토 와
恨まない 悔やまない この 世の ことは
원망안해요 후 회 도 안해 이 세 상 의 일 은
민 나 민 나
み ん な み ん な
모 두 다 모 두 다
온 나 고코로노 오 로 카 유 에
おんな 心 の 愚 か 故
여 자 마 음 의 어리석음 때문이기에
스 이 타 오 카 타 니 사 바 카 레 테
好 い た 御 方 に 裁 か れ て
사 랑 했 던 그 분 에 게 심 판 받 아 서
이 노 치 오 이 노 치 오 타 토 오 토 모
生 命 を 生 命 を 断 と う と も
이 목 숨 을 이 목 숨 을 끊 어 버린다 해 도
타키노 시라이토 스 에 와 메오 토노 후 타 리 즈 레
滝 の 白 糸 末 は 夫 婦 の ふたりづれ
폭포의 흰 실타래 끝 내 는 부 부 의 두사람 동반자
*참고 사항:
泉鏡花가 戯曲과 俳句의 戯曲(劇文学) 義血侠血 을 原作으로한 新派劇 및 映畵로 지금까지
제6탄의 映畵로 製作 되었던 作品임.
영화 주인공인 女水芸人「滝の白糸(本名:水島友)」는 마을에서 乘合馬車의 마부로 일하
는 欣弥 를 알게 되고 欣弥 가 돈 때문에 學問을 斷念한것을 알게된 白糸 는 자기가 學費를
마련 해 주기로 약속하고 欣弥 를 支援함.
빌리기도 하지만 强奪당하고, 白糸는 岩淵을 의심하고 찾아가. 岩淵을 刺殺하게됨.
白糸는 勉學에 애쓰는 欣弥 을 찾아가지만, 만나지 못하고 逮捕되고, 取調를 맡은 檢事는 다름
아닌 欣弥. 구치소를 방문한 欣弥에게 白糸는 正直하게 裁判해 달라고 懇願, 法廷에서 欣弥은
白糸 에게 숨기지 말고 正直하게 証言 하도록 권유하고, 白糸는 正直하게 殺人의 經緯를 告白
하고, 法廷內에서 自殺을 하게된다는 줄거리임. (註 : chkms )